빠쵸네 이야기

1. 소개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를 원작으로 2009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2009년 제작되기 전 2003년에 제작된 첫 번째 애니메이션은 원작 연재 2년차에 나왔기 때문에 중반부터 원작과는 전혀 다른 독자적인 설정과 전개, 캐릭터성을 가진 작품었습니다. 이 작품은 원작이 클라이맥스에 접어든 2009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원작 스토리와 설정, 분위기를 100% 반영했습니다. 정식 타이틀은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국외 수출용은 Brotherhood라는 타이틀이 붙습니다. 형제관계라는 뜻인데 작중에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 에드워드와 알폰스의 형제애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줄거리 천재 연금술사인 에드워드 엘릭과 동생 알폰스 엘릭은 죽은 어머니를 되..

좋은 기회로 오픈 전 방문해본 주식회사 구공의 신상카페 온슬 open 12:00 ​ close 21:00 ​ ​ ​ ​ ​ 넓은마당이 있는 전원카페이다보니 차로 가는게 훨씬 편할 위치에 있음 하지만 나는 대중교통으로 갔음^^ ​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 ​ 온슬의 외관 ​ 전체적으로 따뜻한 크림색이고 마당 인테리어도 같은계열로 꾸며져 있음 ​ ​ ​ ​ ​ ​ ​ ​ ​ ​ ​ ​ ​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참 예뻐요 ​ ​ ​ ​ ​ ​ ​ ​ ​ ​ ​ ​ 입구 옆 간판 ​ 요기가 또 사진 잘 나오는 포토존 ​ ​ ​ ​ ​ ​ ​ ​ 내부 인테리어도 외부와 마찬가지로 따듯한 색감과 우드, 라탄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편안한 느낌! ​ 조명도 사진 참 잘나오게 잘 되어있닼ㅋㅋㅋㅋ ​..

내가 꼭 챙겨 보는 유튜버들 중에 한 분인 박막례할머니! 넘 좋아하는뎋ㅎㅎㅎ ​ 떡볶이 밀키트를 만드셨다 ​ 저번에는 비빔국수 밀키트도 내셨었는데 그때는 내가 현생사느라 너무 바빠서 못 샀고 이번에는 준비하고 있다가 오픈하자마자 샀음 ​ ​ ​ ​ ​ ​ 나는 국물떡볶이 2개, 치즈떡볶이 2개를 샀다 ​ ​ ​ ​ ​ ​ ​ ​ ​ ​ ​ 구성은 떡, 어묵, 파, 소스로 되어있는데 너무 신선하다! ​ ​ ​ ​ ​ ​ ​ ​ ​ ​ ​ ​ 포장지에는 귀여운 막례할머니의 메세지❤ ​ ​ ​ ​ ​ ​ ​ 레시피도 나와있어서 나는 정확하게 레시피대로 만들었음 ​ ​ ​ ​ ​ ​ ​ ​ ​ ​ ​ ​ 물 450ml + 소스 ​ ​ ​ ​ ​ ​ ​ ​ ​ ​ ​ ​ 이 제품은.. 진짜.. 떡이 최고 ​ 어묵..

물향기수목원에서 도보로 한 5분정도면 가는 작고 이쁜 카페! ​ ​ open 10:00 ​ close 22:00 ​ ​ ​ ​ ​ 외관부터 이쁨 ​ ​ ​ ​ ​ ​ ​ ​ ​ ​ ​ ​ ​ ​ ​ ​ ​ ​ ​ ​ ​ ​ ​ ​ 카페 곳곳에 있는 소품들이 다 이쁘다! ​ ​ ​ ​ ​ ​ ​ ​ 우리는 오렌지자몽에이드, 아아, 청포도에이드를 시켰음 ​ 수목원에서 몇시간을 걸어다녔더니 엄청 목이 마른 상태였는데 갈증이 싹 사라지는 아주 상쾌한 맛! ​ ​ ​ ​ ​ ​ ​ ​ ​ ​ ​ ​ ​ ​ ​ ​ ​ ​ ​ ​ ​ ​ ​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 ​ ​ ​ ​ ​ ​ ​ ​ ​ 엄마가 케이크 사줬따 헤헤 ​ 엄마취향에 어떤게 맞을까 하다가 흑임자갸토가 있어서 그거 먹자고 하니까 엄마가 빅토리아케이..

오늘의 요리는 피클! ​ 요리라고 하기도 뭐하게 넘나 쉬움 ​ ​ ​ 준비물 ​ 오이 무, 양배추, 비트 피클 만들고 싶은 채소들 물 식초 설탕 피클스파클링 ​ ​ ​ ​ ​ ​ ​ ​ 채소들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자색 양배추를 넣어서 핑크색으로 만들겁니다 ​ ​ ​ ​ ​ ​ ​ ​ 잘 썬 채소들은 반찬통이나 유리병에 담아주세요 ​ 큰건 내꺼 쟈근건 본가에 갖다줄 계획 ​ ​ ​ ​ ​ ​ ​ ​ ​ 자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 물 2 : 식초 1 : 설탕 1 ​ 요대로만 넣으면 다 성공임니다 ​ ​ ​ 냄비에 설탕 고고 ​ ​ ​ ​ ​ ​ ​ ​ ​ ​ 물+식초 고고 ​ ​ ​ ​ ​ ​ ​ ​ ​ ​ ​ ​ ​ 그리고 피클스파클링을 넣어주는데 얼마큼 넣으라고 안써져 있길래 저는 두큰술..

갑돌이의 노래 가사가 많이 순화된 느낌이다! 이건 돌아올 때 노래 진짜 섬세하다고 느낀게 우리섬이 비가오고 흐린 날씨였는데 섬과 점점 멀어질수록 날씨가 맑아지고 돌아오는 길에도 섬과 가까워질수록 날씨가 흐려졌다. 아주 섬세하게 잘 만들었단 말이지..!

요즘 정말 핫하다고 소문난 프슷 도넛을 드디어 먹었다. 인기가 워낙 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기가 어렵다고 할 정도! open 12:30 close 20:00 재료 소진 시 마감 나는 전날 미리 인스타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갔다. 보통 인스타에 다음날 라인업을 미리 알려주시기 때문에 그걸 보고 예약해놓고 찾으러 가면 됨. 가게 건물은 붉은 벽돌로 되어있었고 간판마저 힙했는데 못 찍었다.. 후후... 가게 앞 유리 너머엔 귀여운 박스들이 줄지어 대기 중 오픈 시간 맞춰서 픽업하러 갔더니 도넛들이 바글바글 파란 노랑 그릇들도 참 이쁘다. 프슷의 주방은 이런 모습 최근에 매장에 테이블과 음료를 모두 없애셨다고 한다. 도넛에만 집중하시기 위해 커피를 못 먹어본 것은 아쉽지만 대신 더 맛있는 도넛을 먹을 수 ..

노티드는 못먹고 있지만 노티드랑 콜라보한 몽쉘은 사 먹을 수 있지! 일단 패키지부터 졸귀탱 몽슐랭로드 프로젝트 1탄이라면 2탄, 3탄도 있을 거란 얘기.. 기대하겠다 몽쉘 포장지도 한 가지가 아니고 다섯가지 포장지도 졸귀탱이라구요 아니 몽쉘 크기 무슨 일이야 하면 안됨 이것은 쁘띠몽쉘이라 그런겁니다 하지만 작기는 작다 포장 뜯자마자 달달한 밤냄새가 난다 일단 합격 겉에 초콜릿도 마롱초콜릿인것 같음 안에는 크림과 함께 마롱시럽? 같은 꿀같이 생긴 게 들어있음 밤맛도 진하고 맛있따 나처럼 구황작물러버한테는 딱일 것 같음 어쨌든 결론은 맛있다 한 번쯤은 사 먹을만하다!

카페 좀 다녀봤다 하는 사람들은 다들 가본 SNS 유명 카페 광덕양조장 open 11:00 close 20:00 이 카페 건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원래 양조장 건물이라고 한다. 번화가 한복판이 아닌 한적한 시골에 있어서 드라이브 삼아 오기 딱 좋을 듯싶다. 내가 갔을 때는 카페 뒤쪽에 건물을 공사하고 있어서 카페랑 좀 떨어진 곳(근처 초등학교 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여기가 앞문인 줄 알았는데 여기 뒷문이더라.. 네비 뭐야.... 가운데 문을 밀면 열려요! 폐건물을 개조해서 그런지 굉장히 빈티지한 느낌 방문했을 때가 주말이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커피 즐기기도 딱 좋았따. 카페 한쪽에 큰 창이 있는데 내다보니 고양이들이 있었다. 누군가 밥을 챙겨주고 있는 듯 보여서 마음..

생애 처음으로 언니들이랑 캠핑이란 것을 가봤다. ​ 사실 그전에 캠핑 비슷한 것은 해봤는데.. 진짜 리얼 캠핑은 처음이라 정말 설렘 ​ ​ ​ 우리가 간 곳은 요즘 핫하다는 원산도에 있는 사창해수욕장 캠핑장이다. 우리가 예약할 당시에는 그다지 유명한 곳은 아니었는데 최근에 캠핑 관련 SNS에 소개된 이후로 예약이 엄청 늘었더라 ​ ​ ​ ​ ​ 사창캠핑장의 이용요금은 3만원! ​ ​ ​ ​ ​ ​ ​ ​ 사창캠핑장의 사이트 배치도 우리는 제일 끝 28번 사이트를 이용했다. ​ ​ ​ ​ ​ ​ 원산도는 원래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는데 2019년에 원산안면대교가 개통되면서 현재는 차로도 쉽게 갈 수 있게 됐다고 한다! ​ ​ ​ ​ ​ ​ ​ ​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텐트치기 도전! ​ 따수미텐트나 쳐봤..

예전에는 가을하면 은행나무, 단풍나무가 생각나는데 요즘엔 팜파스나 핑크뮬리도 엄청 인기다. 아무래도 좀 생소하기도 하니까아 ​ 그래서 나도 팜파스로 유우명한 청산수목원에 가봤다! 입장료는 시즌마다 다른데 내가 갔을 땐 팜파스, 핑크뮬리가 한창일 때라 제일 비싼 9천원이었다. ​ ​ ​ ​ 매표소를 지나서 있는 멋진 숲길 ​ 하지만 나의 목적은 핑크뮬리와 팜파스기때문에 빠르게 지나갔다. ​ ​ ​ ​ ​ ​ ​ ​ 사실 관광객이 한창 몰리는 시즌인 만큼 수목원 곳곳에서 핑크뮬리와 팜파스를 볼 수 있다. ​ ​ ​ 아래 사진들도 팜파스 메인정원이 아닌 입구를 막 지나서 보이던 곳(사랑의불시착 촬영지 바로 옆)에서 찍은 것! ​ ​ ​ ​ ​ ​ ​ ​ ​ ​ ​ ​ ​ ​ 하지만 나는 만족하지 못하고 팜파스..

가족들과 광덕으로 놀러 갔다가 들린 요즘 엄청엄청 핫한 카페 시유당! ​ ​ ​ ​ open 10:00 ​ close 20:00 ​ ​ ​ ​ ​ 위치는 태학산 자연휴양림 바로 옆이라 찾기 쉬울 것 같다. ​ ​ ​ ​ ​ ​ 마당에 있는 간판부터 이쁨 ​ ​ ​ ​ ​ ​ ​ ​ ​ ​ 흰색 큰 건물이라 멀리서도 엄청 잘 보인다. ​ ​ ​ ​ ​ ​ ​ ​ 자동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포토존! ​ ​ ​ ​ ​ ​ 우리는 음료는 마시지 않고 도넛만 포장하기로 했고 도넛이 준비되는 동안 카페 구경을 좀 해봤다. ​ ​ ​ ​ ​ ​ 1층은 카운터만 있고, 2층부터 테이블이 있는데 자리도 테이블 간격도 좁지 않고 개수도 많아서 사람이 몰려도 앉을 곳이 없고 이런 건 좀 드물 것 같다. ​ ​ ​ ..

우연히 찾은 찐맛집 아홉시제과 그냥 주택가 골목에 있는 작은 카페였는데 외관이 너무 귀여워서 가봤다. open 10:00 close 21:00 일요일 휴무 간판부터 귀여움 카운터도 귀여움 디저트 종류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엄청 신선해보이는 과일들 저녁을 먹고 온 탓에 많은 디저트를 먹을 수는 없었음.. 내가 좋아하는 파운드...😥 인테리어도 참 귀엽다 우리는 간단하게 아이스 라떼, 쑥라떼, 녹차티라미슈타르트, 오레오스모어쿠키를 시켰다. 간단한거 맞음 아무튼 맞음 타르트지가 너무 부드럽고 녹차맛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다. 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재료끼리 조화가 최고! 보기엔 엄청 달거같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달았다. 마시멜로우가 진짜 대박적임 시중에 파는 애들이랑은 비교가 안되게 엄청 쫀쫀하고 맛..

가끔 책이 읽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책을 사자니 좁은 집에 보관할 곳도 없고 책을 좀 빌려서 봤으면 했는데 주변에 어디에 도서관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천안시청안에 도서관이 있었다..! ​ ​ 회원증 발급에 대해서 아래에 자세한 설명이 나오겠지만 현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한데 내 신분증은 본가주소로 되어 있어서 시청 입구에 있는 무인민원 발급창구에서 등본을 떼어갔다. ​ ​ ​ ​ ​ ​ ​ ​ 요기 입구에 무인민원 발급창구가 있고 열을 재고 안심콜 혹은 QR체크인을 하고 입장하면 된다! ​ ​ ​ ​ ​ ​ ​ 계단으로 2층으로 이동! 하면 도솔 도서관이 바로 보인다 ​ ​ ​ ​ ​ ​ ​ ​ ​ ​ ​ ​ 복도에 걸려있는 각종 안내문들 운영안내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으니 ..

재재님이 너무 가고싶어서 사전예매까지 해서 갔다 온 청주공예비엔날레! 비엔날레 전시기간 2021. 09. 08 - 10. 17 우리는 전시기간을 이틀 남겨두고 다녀왔다. 전시장 안은 너무나도 정신이 없었다.... 1층 입구로 들어와서 안심콜, 소독을 한뒤에 매표소쪽으로 가면 매표소 맞은 편에 코로나 관련 문진표가 있는데 이걸 먼저 작성해서 내야 예약티켓 발권이나 현장발권이 가능하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문진표는 간단한 편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리는 사전예매를 하고 왔기 때문에 문진표만 내고 무인발매기에서 티켓을 받았다. 도슨트 투어도 있었는데 이것또한 예약으로만 진행되는데 이미 마감되서 예약을 못함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관람회차별로 150명씩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