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로 오픈 전 방문해본 주식회사 구공의 신상카페 온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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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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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넓은마당이 있는 전원카페이다보니 차로 가는게 훨씬 편할 위치에 있음
하지만 나는 대중교통으로 갔음^^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온슬의 외관
전체적으로 따뜻한 크림색이고 마당 인테리어도 같은계열로 꾸며져 있음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참 예뻐요
입구 옆 간판
요기가 또 사진 잘 나오는 포토존
내부 인테리어도 외부와 마찬가지로
따듯한 색감과 우드, 라탄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편안한 느낌!
조명도 사진 참 잘나오게 잘 되어있닼ㅋㅋㅋㅋ
하.. 우리집 식탁이었으면 좋겠다..ㅎㅎ
내가 갔을 땐 아직 가오픈 기간이어서 모든 디저트들이 있는건 아니었다
그래도 온슬을 대표하는 디저트들은 다 있는 느낌!
아몬드 초코쿠키
마카다미아 말차쿠키
온슬 호두파이
예쁜 카운터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다
나의 픽은
온슬 슈페너와 말차쿠키
여기 커피맛집이네..?
사실 요즘 카페들 다들 기본은 하지만 진짜 맛있는 카페는 찾기 어려운데
여기는 커피가 참 맛있는 카페
아니 마카다미아 뭐냐구요
통마늘이야 뭐야
왤케 맛있어 쒸익쒸익
매장에서 다 직접 만든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홈메이드 쿠키 너낌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이때가 가을의 끝이었던 것 같다...😥
온슬은 카페도 있지만 카페 옆 갤러리가 있다
갤러리 건물은 흰색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구경했다
갤러리동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림을 감상하면서 커피 마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온슬에 다녀온 소감은
1. 커피가 맛있다.
2. 디저트도 맛있다.
3. 인테리어 맛집이다.
4. 인생샷 맛집이다.
결론은 안 갈 이유가 없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초대권을 제공받아 직접 방문 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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