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일기

[카페리뷰] 양조장을 개조해 만든 빈티지한 카페 광덕양조장

빠쵸누나 2021. 11.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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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좀 다녀봤다 하는 사람들은

다들 가본 SNS 유명 카페 광덕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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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 건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원래 양조장 건물이라고 한다.

번화가 한복판이 아닌 한적한 시골에 있어서 드라이브 삼아 오기 딱 좋을 듯싶다.

 

내가 갔을 때는 카페 뒤쪽에 건물을 공사하고 있어서

카페랑 좀 떨어진 곳(근처 초등학교 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여기가 앞문인 줄 알았는데 여기 뒷문이더라..

네비 뭐야....

 

 

 

가운데 문을 밀면 열려요!

 

 

 

 

 

 

 

폐건물을 개조해서 그런지 굉장히 빈티지한 느낌

 

방문했을 때가 주말이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커피 즐기기도 딱 좋았따.

 

 

 

 

 

 

 

 

 

 

 

 

카페 한쪽에 큰 창이 있는데 내다보니 고양이들이 있었다.

 

누군가 밥을 챙겨주고 있는 듯 보여서 마음이 따숩..

사랑해 고양이들❤

 

 

 

 

 

 

점심을 먹고 간 거지만

카페에 갔다면 응당 디저트 하나는 먹어줘야지

 

 

 

 

 

 

 

 

 

 

 

 

 

 

 

우리는 크로와상과 스콘을 골랐다.

 

 

 

 

 

 

 

 

 

 

 

아이스초콜렛

아이스아메리카노

인절미크림

 

크로와상

플레인스콘

 

 

 

 

 

 

 

 

 

 

탄수화물 처돌이는 음료도 탄수화물 들어간 걸로 고른다

 

 

 

 

 

 

광덕양조장도 주식회사 구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이기 때문에

커피와 디저트의 퀄리는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광덕양조장 카페는 10월 31일 까지만 영업하고 리모델링에 들어간다고 한다.

22년 봄에 재오픈을 한다고 하니 그때 다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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