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가본 카페 오픈한지 오래된 곳은 아닌 것 같았다. open 11:00 close 21:00 얼마전까지만 해도 네비에 주소를 찍으면 고속도로 한가운데로 데려다줬다고 하는데 최근에 수정된것 같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이미 손님이 있을정도로 핫한 곳 카운터 앞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들도 진열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원목이랑 라탄재질로 인테리어가 돼있어서 휴양지에 놀러 온 느낌. 비 오는 날씨+오픈시간에 오니 손님도 많지 않아서 조용히 카페 구경하기 좋았다. 콩슈페너 인절미쉐이크 무화과브레드 빵을 데워서 줬으면.. 더 좋았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