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에서 도보로 한 5분정도면 가는 작고 이쁜 카페! open 10:00 close 22:00 외관부터 이쁨 카페 곳곳에 있는 소품들이 다 이쁘다! 우리는 오렌지자몽에이드, 아아, 청포도에이드를 시켰음 수목원에서 몇시간을 걸어다녔더니 엄청 목이 마른 상태였는데 갈증이 싹 사라지는 아주 상쾌한 맛!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엄마가 케이크 사줬따 헤헤 엄마취향에 어떤게 맞을까 하다가 흑임자갸토가 있어서 그거 먹자고 하니까 엄마가 빅토리아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