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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P

빠쵸누나 2021. 9. 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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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업으로 하고 있을 땐 특별히 카메라가 필요하지 않았는데

요즘 블로그도 하고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다보니

카메라 욕심이 슬슬 생기길래 그냥 질러버림

내가 제일 중요하게 본 조건으로는

1. 가벼울 것

2. 영상은 4K

3. 액장은 스위블

꼭 풀프레임이 아니어도 상관 없었고,

꼭 캐논이 아니어도 상관없었다.

고르다보니 눈은 자꾸 높아지고

애매한 크롭바디를 사자니 핸드폰보다 못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그래서 고른 것이 풀프레임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의 EOS RP였다.

(원래는 EOS R을 사고 싶었으나 가격이..)

소니카메라도 괜찮아보였는데 아쉽게도 액정이 스위블이 아니라

대부분 틸트더라..

나는 제일 많이 촬영하는게 우리집 고양이들이다보니

바닥에 엎드리거나 높은 곳을 찍는 경우가 많아서

스위블이 가능한 액정을 꼭 사야겠다 싶었다.

캐논의 색감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스튜디오에서 일할 때도 캐논카메라를 썼기 때문에 UI도 익숙하고

여러모로 EOS RP가 제격이었다.

[ EOS RP의 기본 스펙 ]

유효화소 : 2620만화소만

CMOS : 풀프레임

ISO : 100~40000

품목 : 미러리스

최대연속촬영속도 : 5매

초점방식 : 하이브리드AF

초점영역 : 4,779개

AF기능 : 터치&드래그, 눈인식

AF확장 : 50~102400

최대촬영 : 약250장(사진),약100분(동영상)

영롱한 깜장박스

박스를 열면 가이드북과 정품등록용지가 보인다.

윗칸을 빼면 나오는 나의 카메라

이거 좀 과대포장..같은데..

소듕한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한거겠지

구성은

카메라 본체, 충전기, 스트랩, 배터리

카메라 옆면에

멋있게 R 로고가 새겨져있다.

윗면은 이러하게 생김

내가 생각한거보다 큰 느낌었으나 무겁지는 않음.

내가 좋아하는 스위블액정

카메라 보관할 때 액정을 안쪽으로 돌려놓으면

액정보호도 되고 좋다.

EOS RP와 함께 구입한 렌즈는

캐논 RF 50mm F1.8 STM

이래저래 두루두루 쓸 수 있을 것 같은 렌즈로 선택

돈모아서 렌즈 모아야지

렌즈가 정말 작다.

바디도 물론 작았는데 렌즈가 정말 장난감스럽게 작았음

만듬새는 고급짐

EOS RP와 마운트

영롱한 앞모습

이제 밖으로 나가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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