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일기

[카페리뷰] 민트민트한 크로플 맛집 79파운야드

빠쵸누나 2021. 9.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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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혼자 카페탐방!

오늘 간 곳은 크로플 맛집으로 유명한

79파운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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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초록초록한 외관이 아주 산뜻하니 좋다

외관 사진만 봤을 땐

제법 커 보였는데 카페 내부가 요즘 유행하는 대형카페에 비하면 아담한 편

내부 인테리어도 초록초록하면서 빈티지하게 꾸며져있다.

세상에나..

여기는 증말 나 같은 사람한테는 넘나 천국..

일단 너무 빈티지하게 디피돼있어서 뿅간다.

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오늘은 커피만 마시기로 다짐했기에 참았다.

케이크 종류도 제법 되고, 품절된 건지 비어있는 자리도 있었다.

그으으렇게 맛있다는 크로플

클래식한 크로플도 있고 초코, 치즈 등등

크로플 종류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을 듯.

내가 선택한 커피는 아몬드 바닐라라떼

커피 맛은 ★★★★☆

산미 있는 커피 맛은 아니었고,

바닐라 맛이 진해서 좋았다.

아몬드 맛은.. 잘 모르겠음.

컵홀더가 귀여워서 집에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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